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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라호바' .........22
비우는 삶
2017. 4. 19. 14:59
아라호바는 슬라브 사람들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생긴 마을이고
한국에는 드라마촬영으로 알려졌다.
아라호바 뒤에 스키장이 있어서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
스키인들을 위한 숙소
망가진 스키장 슬로프를 재활용.
휴게소...중국인들이 얼마나 오는지...보자마자 차이니스? 노 프럼 코리아.
유럽인들은 한국을 전쟁국가로 알고 있다.남에서 왔냐?북에서 왔냐?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꽃보다...에서 최지우가 마셨자는 석류.이제는 중국사람들까지 석류 석류 한다고~
1잔에 4유로(4,800원).맛은 약간 시큼하다.
산불방지를 위해 절개한 산허리.
농사짓는 땅이 너무 좋다.
그리스는 3모작이 가능하나 농산물 가격이 저렴해서 안하고 있다고 한다.수박이 1키로에 170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