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코카서스(18)
예레반 시내투어 (아르메니아여행)............37
비우는 삶
2018. 4. 24. 18:47
예레반...아르메니아 수도/기원전 4세기에 촌락으로 구성 가장 오래된 미니국가.
인구는 약 100명 거주
소비에트연방에 속해 있을때 도시계획의 첫번째 도시였다.
아침에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건너편에 경찰들이 길을 막고 있다.
현재,사르지 대통령 물러나라는 시위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
광장에 있는 미술관. 밤에는 음악분수쇼가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공연.
은행.호텔 건물.
계획도시.
알렉산더 타마니안...예레반을 계획도시로 설계. 뒤는 미술관.산 언덕을 그대로 이용해 만들었다.
재외동포(유태인처럼 타국에서 금융.기업활동)들이 상당한 기부를 했다고 한다.
한국 조각가의 작품.
이렇게 한가하게 다닐 때가 아닌데...
이때까지도 우리는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좋을 줄 알았다.
사람모습이다.몇 명이 달려있을까?
산을 깎아내지 않고 그대로 언덕을 이용해 계단과 미술관을 만들었다.
예레반의 경기장도 언덕을 그대로 살려서 관중석을 만들었다. 건설비가 별로 안 들었을 듯.
이 계단 아래는 건물이 아니고 산이다.
멀리 보이는 설산...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아라랏산' 원래는 아르메니아땅이었는데 터키에 빼앗겼다.
에스켈레이터 뒤쪽도 산. 전시실은 옆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