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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족왕과 왕비의 무덤 '회왕릉' &'하미박물관' (하미)....12

비우는 삶 2018. 7. 11. 20:19

무덤보러 간다.제일 싫어하는 코스다.

 

하미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정부에서 집 한채씩 무상으로 주거나 한 채를 구입하면 한 채를 그냥 준다. 1+1인셈

현재 하미의 아파트 23평 가격은 4천만원

 

이러니 중국사람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송금.3채 사는것은 금방이라고 한다.

2년 후 하미는 아주 큰 도시가 될것이라고~

 

17세기부터 약 200여년간 청나라의 위탁을 받아 이 지역을 통치했던 작은 나라

왕과 왕비 및 왕족들의 왕실묘

 

이슬람을 믿는 회족.

 

약 100여년 전에 민족의 화합을 기원하며 지어진 건물. 왼쪽 지붕은 만주식, 우측 지붕은 몽고식

 

이 건물안에 묘가 있다.왕.왕비.자녀들~

 

외부에 있는 묘들

 

이날 기온은 38도...엄청 뜨겁다. 습기가 없어서 그늘만 가면 된다.

 

1부 4처....4명의 부인과 각각의 자녀들도 함께 있다.

 

하미 박물관....회왕릉에서 걸어서 5분이내에 있다.뜨거운 날씨때문에 오후에는 직원들이 쉰다.

4시 재오픈시간에 맞춰 입장.

 

여기서 발견된 공룡화석~ 초식공룡이 더 크다.

 

약 1200여개가 전시되어 있다.

 

돌로 만든 각종 음식들~ 100가지는 되는 듯

 

아직 다 발굴하지 못했다고~

 

화석

 

천산에서 물을 끌어와서 농사를 짓는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여기서도 공안이 버스에 올라와서 검문

 

고속도로 휴게소...편이점이라고 한문간판, 규모는 작다. 팦콘=6원(1,000원)

 

다시 버스에 올라타고....선선으로 이동(4시간 30분 소요)

 

풍력발전기가 끝없다.저 땅주인들이 전부 있다.중국정부에서 임차료를 부담.

 

포도 자연건조실이 끝없이 이어진다.여기서 씨있는 건포도를 키로당 25,000원에 2키로 구입.

습도=0

모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