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실크로드(18)일본(17)구채구(12)

여행 마지막날;;국제바자르 & 홍산공원(우루무치)...........26

비우는 삶 2018. 7. 13. 21:18

국제바자르...이슬람시장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볼것이 없고 장사가 잘 안되는 느낌.

                  손님도 없고 문을 닫은 가게도 있다.

 

 

살 것도 없다.아이스크림=2원(300원)...맛없다.

 

 

 

도시속에 쉼터 정도~

 

 

산에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고 우리는 호수근처 맴맴

 

 

 

옥수수=5원(850원)---->맛 정말 없다. 보기에는 크고 맛있게 생겼는데...

                                 옥수수는 라오스다...정말 맛있다.

 

 

마지막날은  비행기 출발 시간이 밤 1시---->여유가 많다.

 

가이드가 안내하는 농산물판매장으로 이동.

한국의 3분의 1가격이다. 깨.목이버섯.팥...등

사실 중국에서 살 물건이 별로 없었는데...가이드 생각해서 팥 1키로 5천원.녹두 1키로 5천원 구입.

달러.중국돈.한국돈 ...다 받는다.

 

애피소드 ......비행기 좌석이 3명 다 흩어졌다.(남편은 맨 앞에.딸은 내 앞줄)

                  비행기안에서 일행중 한 분이 "애기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곧 서른 되는 딸이 애기로 보였는가보다 ㅎㅎ

                      나도 아무생각없이..."요 앞에 있어요" ㅋㅋ 아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