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아일랜드(15)

스코틀랜드의 이모저모.....27

비우는 삶 2015. 10. 19. 15:04

 

무인 주차장...지키는 사람이 없어도 당연한 듯 모두 잘 지키는 모습이 아름답다.

 

주차권 뽑는 기계

저녁식사한 식당

 

시가지에 있는 쓰레기통...손잡이를 댕겨서 쓰레기를 넣고 닫는다.

 

특이한 자동차 번호판

 

컨테이너도 이쁘네~

 

 영국에서 요즘 대세?인지 오랫동안 광고를 한다.

 

       일기예보...날씨가 관건이라 매일 챙겨보게 된다.

 

                 오늘도 날씨가 좋군 ㅎㅎ

 

아침 안개가 살포시~

 

휴게소다.중국 관광객들 바글바글.영국->스코틀랜드->아일랜드.... 한국 관광객을 볼 수가 없다.

한국 관광객들은 여름에만 온다고 한다.아일랜드 관광은 11월까지다.12.1.2월만 피하면 됨.

 

건축현장...작은 현장이지만 안전복을 입고 있다.

미술관.박물관...등에 입장하는 어린이들도 안전복을 입힌다.

 

어디든 초원이다.얘네들 잠은 어디서 잘까?

 

참 날씨 좋다.비수기여서 관광지.호텔과 식당.카페...등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다닐수 있었다.

 

고사리가 지천이다.뜯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에서 만난 부부...셔틀버스안에서 자리를 양보해줫더니 여러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 주기도 했다.

풀 숲에서 개가 똥을 쌌는데...어떻게 하나 멀리서 지켜보았는데 남자가 똥을 걷어서 주머니에 넣는다.

누가 보지 않아도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국민들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