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영화 <인디아나존스:마지막성배>가 이곳에서 촬영되었기 때문.
페트라 관광의 최적의 시기는 10월 말 11월 초
바람이 거의 없고 날씨가 좋다.
도시길이는 8km에 달하고, 입구는 동쪽이고 3개의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성기=기원전 5세기~2세기 사이...당시 페트라 인구=3만명이 넘었다.
로마식 포장도로,목욕탕,상점,극장,장터,궁전,정원,하수도시설...등을 갖추고 있었다.
좁은 골짜기라 큰 건물을 세울수가 없어서 바위를 깎아 무덤과 거주지를 만들었다.
현재까지 800개의 거주지와 무덤 발견.
왕의 무덤.
1812년 발견되기 전까지 700년간 긴 잠을 잤다.그동안 유적은 수많은 지진에도 건재.
페트라는 6~7시간 투어를 하는데...회색먼지가 많은 신작로 길이다.
투어 끝날즈음 되면 신발은 회색먼지로 뽀얗게 변하고 바지는 무릎까지 회색먼지로 덮힌다.
베두인들이 최근까지 낙타와 함께 동굴에서 생활.
요르단 정부에서 페트라 근교에 집을 지어주고 이동 시켰다.
베두인 대부분이 가난하고 유치원.초등정도의 아이들이 물건을 파는데...돌도 판다.
바람이 없는 날인데도...저 멀리 먼지가 일어나고 있다.
먼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는다.
페트라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사람들 모습이 잘 안 보인다.
걷고 또 걷는다. 8시30분 입장..이쯤 오면 11시가 넘는다.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총 투어시간은 6시간 이상 걸린다.23km 3만보 이상 걷는다.
당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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