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자르...이슬람시장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볼것이 없고 장사가 잘 안되는 느낌.
손님도 없고 문을 닫은 가게도 있다.
살 것도 없다.아이스크림=2원(300원)...맛없다.
도시속에 쉼터 정도~
산에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고 우리는 호수근처 맴맴
옥수수=5원(850원)---->맛 정말 없다. 보기에는 크고 맛있게 생겼는데...
옥수수는 라오스다...정말 맛있다.
마지막날은 비행기 출발 시간이 밤 1시---->여유가 많다.
가이드가 안내하는 농산물판매장으로 이동.
한국의 3분의 1가격이다. 깨.목이버섯.팥...등
사실 중국에서 살 물건이 별로 없었는데...가이드 생각해서 팥 1키로 5천원.녹두 1키로 5천원 구입.
달러.중국돈.한국돈 ...다 받는다.
애피소드 ......비행기 좌석이 3명 다 흩어졌다.(남편은 맨 앞에.딸은 내 앞줄)
비행기안에서 일행중 한 분이 "애기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곧 서른 되는 딸이 애기로 보였는가보다 ㅎㅎ
나도 아무생각없이..."요 앞에 있어요" ㅋㅋ 아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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